부득이하게 주중에 벼락치기로 만드느라
사진찍을 여유도 없었네요...
발렌타인데이 전날 밤에 부랴부랴 포장까지 끝냈어요.
이세트랑 헬로우 프렌즈?랑 같이 사서
양도 많고.. 상자도 많고 ㅎㅎㅎ
전사지도 더사고 비닐도 더 샀는데. 비닐은 넉넉했네요^^
무튼 양이 엄청 많았어요.
몰드에 의외로 초콜릿이 많이 들어가서..
집에 여유로 200g더 있었길래 다행이었어요.
갖고있던 크런키나 쌀과자?같은걸 붓고 초콜릿을 부어서 만드니
초콜릿도 덜 들어가고~ 맛있었네요^^
이래저래 전사지도 잘나오고.. 너무아까워서 먹을게 하나도없길래
맛도 못보고 선물했어요.
남자친구도 기뻐하고. 그 친구들도 좋아하고^^
포장과 외관이 갑이네요 ㅋㅋㅋ 보기좋은 초콜릿이 맛도 좋다.
뭐 이런게 생각났어요 ㅋㅋ 정말 예쁜 구성이에요.